시평 상위 10대 건설사가 지난달 3조3000억원 넘는 도정 수주를 추가했다. 롯데건설과 현대건설은?'안양 충훈부 일원 공공재개발'을 함께 확보했고 IPARK현대산업개발은 '의정부 장암2구역 재개발'을 품었다. 포스코이앤씨와 삼성물산도 재건축·리모델링 사업에서 일감을 더했다.
3일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들에 따르면 이들 회사는 올해 1~8월 재건축과 재개발, 리모델링 등 도시정비사업(이하 도정) 부문에서 총 32조4769억원 규모 사업을 수주했다.
연간 기준으로 10대 건설사가 역대 최고 도정 수주 기록을 썼던 지난해 같은 기간 32조551억원과 비교하면 1.3%가량 많은 수준이다. 2024년 한해 수주액(27조8663억원)은 이미 넘어섰다.
7월 말 누적 수주액 29조1515억원에선 3조3254억원 늘어난 규모다. 현대건설과 롯데건설, IPARK현대산업개발, 포스코이앤씨, 삼성물산 등 5개사가 일감을 추가했다.
올해 8월 말까지 도정 수주액은 현대건설이 8조3606억원으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GS건설은 5조5477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황금성게임설명
삼성물산은 4조9973억원, 대우건설은 4조3520억원으로 4조원대 수주를 기록 중이다. GS건설은 당초 '성남 상대원2구역 재개발'을 포함해 7조원대 수주액을 기록하고 있었지만 시공사 교체와 관련한 법적 분쟁으로 수주액이 조정됐다.
롯데건설은 3조6108억원으로 3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포스코이앤씨는 2조4267억원, IPARK현대산업개발은 1조4854억원으로 집계됐다. DL이앤씨는 1조2868억원, SK에코플랜트는 4096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택 수주를 중단한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도정 수주가 없다.
지난달 롯데건설과 현대건설은 경기 안양시 '충훈부 일원 공공재개발'에서 수주를 추가했다. 총공사비는 1조4200여억원 규모다. 지분은 롯데건설 53%, 현대건설 47%다.
현대건설은 이번 수주로 올해 도정 수주액을 8조원대로 끌어올렸다. 앞서 △금정2구역 재개발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압구정3구역 재건축 △압구정5구역 재건축 등을 확보한 데 이어 안양 충훈부 공공재개발까지 더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롯데건설도 누적 수주액을 3조원대 중반으로 확대했다
바다이야기릴게임다운로드
. 롯데건설은 상반기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과 '금호21구역 재개발', '창원 용호3구역 재건축'을 확보했고 7월에는 '성수 4지구 재개발' 사업을 따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의정부시 '장암2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되며 9002억원 규모 수주를 추가했다. 지난 7월 '성남 태평3구역 재개발'로 올해 도정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추가 수주를 확보하며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포스코이앤씨는 8월 2건, 7216억원 규모 도정 사업을 따냈다. 포스코이앤씨는 경기 광명시 '하안주공3·4단지 재건축'을 수주하며 5604억원 규모 일감을 확보했다. 이어 서울 송파구 '가락한신아파트 리모델링(1612억원)' 시공사로 선정됐다.
삼성물산도 서울 마포구 '마포한강삼성아파트 리모델링'을 따내며 2810억원 규모 도정 수주액을 추가했다.
하반기 서울 핵심 사업지에서는 입찰 절차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DL이앤씨는 2조137억원 규모 '성수2지구 재개발' 시공사 선정 입찰에 단독 참여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성수2지구를 한강변을 대표하는 주거 랜드마크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를 한강변을 대표하